여기는 푸와족(poowa)의 세상입니다....among here

Ο 그런데 자네는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는 건가 ? [2] Ο
• 작성자 :  빠걸
• 작성일 : 2007-06-23 (Sat 14:31:15)






토요일 밤 아홉 시

늘 보던 얼굴들이 어슬렁거리며 찾아들고
곁에 앉은 노인은
진 한 잔으로 기분 좋게 취해 드는군

 

인은 말하지
여보게 추억의 노래를 하나 연주해 주겠나
어떻게 부르는 노래인지는 생각이 잘 안 나네만
슬프고도 낭만적인 멜로디라네
내가 젊었을 때부터 젖어있던 노래인데

 

노래를 불러 주게 자네는 피아노맨이잖나
오늘밤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게
우리 모두 노래를 듣고 싶어한다네
자네는 우리 모두를 기분 좋게 해 줄꺼야

 

바에서 일하는 존은 내 친구지
그 친구는 내게 공짜로 술을 주기도 해
우스운 말도 정말 잘하고
잽싸게 손님 담뱃불도 붙여주는 친구야
그러나 그도 다른 어떤 곳으로 떠나고 싶어한다네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그 친구는 말하지, 웃음이 사라져버린 얼굴로 . .
빌, 여기서는 정말 죽을 것 같아
이 곳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난 정말 영화배우도 될 수 있단 말일세

 

폴은 부동산 책자를 쓰는 사람이야
아내에겐 관심도 없었던 사람이지
데이비와 얘기를 나누고 있군
아직도 해군에서 못 빠져 나온 데이비
녀석은 아마 해군으로 일생을 보낼 거야

 

웨이트리스가 솜씨 좋게 손님들을 후리는 동안
사업가들은 조금씩 곯아떨어져 가지
그래, 그들은 고독이라는 술잔을 나누는 거야
혼자 마시는 것보다는 낫겠지

 

토요일이라 술꾼들이 와글대는 이 곳
지배인은 나에게 미소를 보내지
손님들이 잠시나마 현실을 잊기 위해
나를 보러 여기 오는 거란 걸 알고 있거든

 

피아노는 축제의 열기처럼 울려 퍼지고
마이크에는 맥주냄새가 절어있어
사람들은 바에 앉아 팁 항아리에 돈을 넣으며
나에게 묻지
그런데 자네는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는 건가 ?

 

Piano Man / Billy Joel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Making love to his tonic and gin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mory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But it's sad and it's sweet
And I knew it complete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And you've got us feeling alright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But there's some place That he'd rather be


He says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As a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And he's talking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But it's better than drinking alone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And the manager gives me a smile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g to see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And say Man, what are you doing here ?

 


쭈준
2007-07-07
Sat 02:46:20
익숙한 노래도 이곳에서 들으면 더 좋은건 멀까요?~
딱지
2009-04-09
Thu 11:36:16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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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__<) b 방송 잘~~~~~~~~들었습니다!!!!  쭈준2007-05-271226
45 오예!!!! 방금 정팔님 귀환하신거 보자마자 기쁨에 글먼저씀!!  쭈준2007-05-2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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