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푸와족(poowa)의 세상입니다....among here

Ο 푸와 10년의 이야기.  Ο
• 작성자 :   마이무
• 작성일 : 2011-06-05 (Sun 13:52:38)
 

 

 

 

 

 

 

 

 

 

 

 

 

 

 

 

 

 

 

 

 

 

 

 

 

2001년 6월 5일 18시 45분 46초.

 

푸와라는 사이트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날입니다.

 

위의 화면은 푸와의 첫 대문입니다.

 

흐르는 음악 또한 첫 대문에 흘렀던 음악이지요.

 

 

 

 

 

 

[당시의 메인화면]

 

 

 

그로부터, 10년!

 

2011년 6월 5일.

 

 

 

 

그동안 몇번의 꽃이 피었다 지고,

 

 푸와도 십년생 나무가 되었습니다.

 

 

 

 

깊은 산속의 한그루 나무가,

 

운명처럼 사람들의 눈에 띄어 특별한 나무가 되어지는 과정과도 같이,

 

  오늘까지 왔습니다.

 

 

깊은 서랍속에 숨겨 놓고 남에게 알려주기 싫다던

 

어느 부족분의 이야기처럼

 

푸와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지 않은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 참고로 푸와의 꽃이 가장 화려했던 때는 2002~2004년 즈음의 날들이었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는 것들을 자연이라 부릅니다.

 

自然

 

기쁘다가 슬프다가, 넘치다가 시들다가,

 

스스로 그러하듯 푸와도 스스로 그러했습니다.

 

 

 

 

 

 

무엇하는 곳인지?

 

무슨 목적으로 운영을 하는 곳인지?

 

 

사람들의 문의에도 "그냥 노세요~"가 답의 전부였습니다만,

 

 

 

 

푸와는 '마이무'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푸와족'이라 이름 붙인 세상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 공간이었습니다.

 

 

따지자면, 개인 사이트요,

 

말하자면, 함께 모인 공간.

 

 

 

 

 

위의 첫 목록에 보시다시피

 

10년 전 푸와는 계획된 '이야기'로 시작이 된 사이트입니다.

 

'푸와족의 전설'

 

그 이야기는 10년 후 그날이 오면 밝힐 것이라 다짐을 했고,

 

오늘, 그날이 왔습니다.

 

 

 

아 .그저 아.

 

 

"천상에서 벌어진 비밀이야기"

 

'푸와'라는 사이트는 이 이야기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

 

 

근데, 한 일년 더 미루어야겠습니다.

 

 

 

준비된 이야기를 좀 더 보람차게 만들기위해

 

1년간의 숙성기간을 더 가집니다.

 

 

또 한번 꽃이 피었다 지면,

 

푸와족의 전설을 동화처럼 만나볼 날이 있겠지요.

 

 

감성부족 푸와족 여러분.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함께 잘 놀았습니다.

 

 

 

 

푸와족의 세상에선

 

아픔이든, 슬픔이든, 기쁨이든, 즐거움이든

 

그 모두가

 

 스스로 그러했던 푸와의 풍경이었습니다.

 

 

 

 

 

 

이제 푸와의 시즌2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은  화석이 됩니다.

 

[글을 쓰고, 답글을 다는 현재 진행의 공간에서 멈춥니다.]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어느 한 시절, 여러분들의 감성들을 담은  화석으로 남습니다.

 

(행여나 여기 담긴 화석들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화석 제거반이 투입하여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푸와의 이야기는 이로서 한가닥 매듭을 짓습니다.

 

 

 

어떠한 홍보도 하지 않았던 푸와가 사람들의 눈에 띄어

 

이렇게 인연이 되었듯,

 

푸와의 시즌2도 그렇게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스마트한 세상에 걸맞는 새로운 공간에서.)

 

 

 

 

마이무라는 사람은 화가입니다.

 

푸와는 10년간 여러분과 함께 만든 마이무의 작품입니다.

 

 

이제 푸와는 꿈을 그립니다.

 

알룽~푸와!

 

 

 

세상의 포근함이 날마다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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