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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섬 |
2004-07-13 18:5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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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길님 대금소리 너무 아픕니다.
사진도 아프구요
근데 저,, 수련...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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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맑으신 꿈꾸는 섬이시라
느낌도..^^*
첫 방문의기념으로
섬 사진을 올리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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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저기 정원에 앉아서도 바라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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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출지로군요...^^
그곳의 연꽃들 지끔쯤 피었으려나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산에길..이라는 크레딧이 붙은 사진을 몇번 본적이 있어요
푸와에서 이렇게 사진의 주인공을 뵙게되어 혼자 많이 반가웠습니다.
뒤늦은 첫인사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
이제 산에길..님의 바람소리 자주 귀에 담아보렵니다.^^
어 근데 전 대금 소리가 안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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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한 공간에 귀한 분이 오셨으니
오늘 참으로 귀하고 복된 날이네요.
가끔 바람같이 님 만나러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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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녕하세여 "소연"님 (소중한 인연 줄여서 소연님)
고즈넉한 분위기 흠뻑 빠지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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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에 앉아..
바라보는 비연님을 담고 싶군요^^*
11일에 다녀 온 사진인데 조그만 연꽃은 이제 시작이더군요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의 만남이라 더없이 반가운 dov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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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 스쳐가는 바람 같은 이 라고 누가 그러더니만..
오시는 엔젤딕님의 고운 날갯짓에 실어 봅니다.. ^/^
'소연'이라.. 좋으네요
"벗다"님 이라면 어감이 좀 그렇나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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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방갈로 둘러보는 중인데
아...
이곳에도 사진이 있군요.
연꽃사진... 소중하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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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븐님의 소중한 마음,
귀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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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도 올려주시면...안되까요? 우째 저 말고 올리는 사람이 엄시요...ㅡㅡ;;
(사진 정말 좋네요...카메라도 머씨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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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베르베르님, 고독한 길을 같이 나눠 보도록 하겠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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