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
오후 한때 |
| Name : |
| 광물업자44 |
2005-04-04 01:52:05, Hit :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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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 모습 가틈...뭘 해야 될지 모리게쏘...뭘 해도 즐겁지 아니하고...
(심심해서 주글꺼 가토...ㅡ,.ㅡ;;)
# 음악이 저 만화와 너무 어울리오...
(이거 퍼 가도 돼쥬?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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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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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베르베르님 인사 안한다고 혼날 뻔 했넹~ 개미의 사진이 어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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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다...
광물님...
잘 지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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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님 정말 올만입니다...우째 지내시길래 잘 안 뵈지요?
푸와에 잘 접속 안 하시는쥐요? 아님..걍...멀뚱멀뚱 모니터만 바라만 보시는쥐...-_-
건강하세요~
프리님...지금은 술 깨셨습미꺼? ㅡ,.ㅡ;;
(술 깨묜 더 쓸쓸함이 밀려 올터인데...오늘 날씨도 여엉...찌뿌둥한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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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웨잇...>이라는 굉장히 얇은 만화책은 2부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1부는 위에 몇 페이지 스캔해 올린 것 같이 '욘'의 유년기에 대한 것이고, 2부는 '욘'의 성년기에 대한 것이구요. 유년기든 성년기든, 별다를 것도 없는 무료함으로 가득한 시간들인데, 유년기의 무료함은 그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었군요. 그리고 그 무료함의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던 친구가 있었구요. 뭐, 그러나, 어른이 된 지금은.....아, 모든게 지겨워, 사람도, 세상도.
벨벨씨...이년도 이러한지라....-_- <헤이, 웨잇...> 한권 사드릴까욥?
겨울아이...그러니까 겨울이 다 가벼렸어요, 휘적 휘적
프리님...이히히........................동창회분들은 안녕하시던가요...?
성인이 된 '욘', p.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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