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푸와족(poowa)의 세상입니다....among here


Title :  母,,, [어미 모]
Name :
 도화헌 2004-11-30 15:10:57, Hit : 1022 








      15년동안 선후인은 여성만이 갖는 독창적인 창작활동으로 국제 교류전과 정기전을 가짐으로서
      광주화단에 활기를 불러왔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 해 왔습니다.

      어미母,, 전시는 어머니의 기일이나 생일, 어머니의 유품이나 사연이 있는 물건, 장소등에서
      시작해 자식이 간직하고 있는 한톨의 기억을 더듬어 그동안 잊고 산 어머니를 찿아가는 것입니다.

      희미해져 가고 잊혀져 가는 어머니에 대한 회고와 기록은 우리의 마음속 잃었던 터전을 되찾는 일이며,
      우리 삶의 뿌리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통해 잠재된 인간 본연의 정서를 일깨우는 일일것입니다.


-  선 후 인 -






잠시 쉬어가도 될까요?       Etching, collagraphy



김명진



      "2월15일 3시간30분만의 진통끝에 나의 사랑스런 아기는 태어났다.
      태어나자 마자 눈을 힘겹게 뜨면서 나를 바라보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가끔씩 우리 아기가 커가면서 겪어나가야 할 많은 일들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생긴다....
      내가 겪었던 것처럼....
      깜빡이는 내 아이의 두 눈이 나에게 잔잔한 평화를 주듯 내 품속에서 사랑스런 빛을 통한
      신선한 향기가 넘쳐나는 영혼의 속삭임을 듣게 하고 싶다.. "















한세월   설치+사진



김수옥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내 안에 그녀가 있다.
















어머니의 화장대



김왕주


      화장대 앞 엄마의 모습은 항상 날 설레게 했다.
      예전 나의 모습같은 내 아이의 눈동자 속에서
      또 다른 생각을 찾아본다.
      무슨 생각으로 날 바라볼까?

      어머니는 그냥 어머니였다.
      아니 엄마여야만 했었다.
      항상 자신을 뒤로 하고
      자신을 들춰내는것에
      어색해 했던 모습들이
      엄마이고 아내이며 여자인
      내자신의 지난 곳곳에 파편처럼 박힌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머니 당신도 그의 딸인 나역시
      여자이고픈 그 언저리를 맴돌고있음을....















영원한 열매 꽃 피우리



김정희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가슴속 가득히 파고 드는 당신의 따스함이 오늘도 지그시 감아보는 두 눈 속에 아름답게 피어올라 옵니다...
      가난에 몸을 싣고 몸조리며 슬퍼했던 지나간 세월 가슴 한켠에 멍울진 추억이 되어 젖어 옵니다.
      청아한 두 눈망울 곱디고운 얼굴빛 수많고 칠흑같던 머리결 단아하게 쓸어 땋은 당신의 모습 어느덧
      노랗게 빛바랜 사진속에 한 영상이 되어버리고...















어머니의 품 - 그 곳에서 내가 쉰다



김지현


      항상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그래서 뒤돌아보면 그 품의 따뜻함이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온기
      그 안에서 세상의 어떠한 물리적 힘들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을 위한 그리고 자식들만을 위한 세계!
      사랑과 희생으로 온전히 자신을 던지는 어머니의 모습때문에 하염없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어머님 - 바람



박수옥


      어머님은 바람같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바람,
      희망의 바람 차갑고 매서운바람.....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다의성을 가지고 항상 그자리
      똑같은 자리에 머물러 계십니다.
      오늘도 바람이 느껴집니다.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나



윤윤덕


      지나온 어머니의 삶
      현재의 어머니의 모습
      미래의 내모습이
      투영됨을 어찌할 수 없다.
















나의어머니



이미경


      나의 어머니는
      사랑...
      그리움...
      외로움...
      즐거움...
      그리고 비가 되어 온 세상을 적신다
      나에게 내 어머니는....

















어머님이 머물고 있는 자리



이영민















모천 - 흐르지 않는 강



이은미


      세상에 지쳐'어머니'를 부를 때는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의 대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나 보다 작아진 어머니는 그리움보다는 아픔이다.
      연어에게는 돌아 갈 母川이 있다고 한다.
      아주 우연히도 노년의 어머니가 계시는 곳은 母川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이다.
      모천과 연어, 어머니와 나라는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나의 모천은 물이 흐르지 않는다.












세월이 가면...



한미경



      우리에게도 기억 저편에..
      아릿한
      이슬같은 시절이 있었다.

      母의 존재
      노을진 하늘을 보니..
      가슴이 여민다.














  아랑 2004-12-26 02:17:24      
도화헌님,해바라기님 메리 크리스마수~!

좋은 노래예요... 지금 제게는...

잘 지내셨죠?

작품 하나 하나가 눈길을 한참이나 머물게 하네요.

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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