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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Yekerme Sew - Mulatu Astatke




언젠가 기막힌 사연의 기사를 보았다

이 사건을 영화化 해야 한다는 열화와 같은 덧글을 보고는 생각한...


야광 가발을 쓰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4인조의 이야기

네 가발..









[연합뉴스 2006-01-24 15:36]  


<`강도미수' 전문 4인조 결국 쇠고랑>

함께 있을 때 우린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했다"

중국집 종업원 A(40)씨는 같은 중국집에서 일하던 B(44)씨와 C(29)씨 등 3명과 함께
지난달 19일 SM5 차량을 50만원에 10일간 대여했다.

인천 송도의 `알부자'로 알려진 설렁탕집 사장 P(50)씨를 납치해 감금한 뒤
현금과 카드를 빼앗아 설날에 쓸 돈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납치계획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열흘동안 7번에 걸쳐 P씨가 잘 다니는 길목을 지키면서 그를 납치하려고 했으나
만나지 못해 결국 실패했다.

`납치 미수' 뒤 다시 뭉친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9시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렌터카 업소에서
또 흰색 매그너스 차 1대를 3일간 대여했다.

이번엔 B씨의 고향인 전북 정읍 내장산의 한 모텔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주인을 끈으로 묶은 뒤
모텔에 묵은 손님의 현금을 강제로 빼앗아야겠다는 `작전'을 짰던 것.

그러나 모텔 주인이 카운터에서 "남자 4명은 한 방에 들어갈 수 없다"며 투숙을 거부하자
이들의 1차 계획은 수포로 갔다.


이들은 급히 계획을 수정, 손님의 돈을 빼앗는 대신 계획을 망친 모텔 주인을 협박해 금품을 뺏으려 했지만
모텔에서 기르던 개가 짖는 바람에 또 다시 이들의 범행은 물거품이 됐다.


`실패'를 거듭하며 서울로 온 이들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18일 오전 2시께 서울 종로구 이화동 낙산공원 주변을 배회하던 이들은
J(51.여)씨의 아토스 차량에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나무와 철사를 이용, 창문 사이로 열쇠를 꺼냈다.


범행에 쓸 차를 마련한 이들은 `심기일전', 오전 3시부터 6시간동안 중랑구 묵동과 면목동, 화양동 일대를 다니다
취객 2명을 발견하고 금품을 빼앗으려고 했으나 주변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기회만 엿보다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이들은 18일 낮 12시30분께 성북구 길음동 한 가게에서 우유를 구입하려던중
가게 주인 K(52.여)씨가 혼자서 가게를 지키는 것을 보고 K씨를 결박하고 금고 안의 돈을 훔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금고 문이 잠겨 열지 못했던 탓에 역시 원하던 돈을 손에 넣지 못했다.

이들은 주인 K씨가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자 입을 막고 팔을 비튼 뒤 훔친 아토스 차량을 놔두고 줄행랑쳤다.

급기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단서 때문에 이들 `미수 전문' 4인조 강도는 결국 꼬리가 잡혔다.



이들이 버리고 도망간 아토스 차 안에 A씨가 집 근처 도서대여점에서 빌린 소설책 1권이 있었던 것.

이들은 책 대여점에서 A씨의 인적사항을 알아낸 경찰에 덜미를 잡혔고 `4인조 미수극'은 막을 내렸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4일 강도상해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해 강도 예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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