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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
5회 개인전 |
| Name : |
| 웃는돌 |
2004-08-27 01:21:57, Hit :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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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들 안녕하셨는지요?
웃는돌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끝에 작은 정성들을 모아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들 바랍니다.
혹시, 이 기간에 부산 오시면 한번 들러주십시요.
소주라도 한 잔...!!! ^^
-도시 갤러리 초대-
5회 개인전 ‘共鳴 2004’
일 시 : 2004. 8. 31(화) - 9. 13(월)
장 소 : 도시갤러리 Tel: 051) 756-3438~9
* open: 8월 31일(화) p.m 6시
沈黙의 노래- 共鳴(IV). 한지에 혼합재료. 116.5x91cm,
共 鳴
江가에 가면...
生涯
단 한번도 박수 받지 못한 갈대들이
오늘도
바람에 쓰러진다.
2003. 金 聖憲
沈黙의 노래- 共鳴(VII). 한지에 혼합재료. 172x124cm,
沈黙의 노래- 共鳴(X). 한지에 혼합재료.116.5x91cm,
無限은
時空 너머의 世界를 沈黙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沈黙은 필수였다.
내게 있어 沈黙은 '玄의 世界’다.
그것은 水墨의 깊이와 마주하고 있었다.
無限과의 만남을 찾아 나선 나에게 결국, 만남은 玄이었다.
가다보니 그곳은, 라오쯔(老子)선생 世界와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또 다시 時空을 넘어 나는 Jesus와 만난다.
그것은, The Incarnation(體化, 聖肉身)의 世界였고,
결국 無限은 우리 곁에 有限으로 이미 있었다.
無限과 有限은 서로 共鳴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10여 일을 울 수밖에 없었다
沈黙의 노래- 共鳴(XI). 한지에 혼합재료.116.5x91cm,
沈黙의 노래- 共鳴(XII). 한지에 혼합재료.55x98cm
沈黙의 노래- 共鳴(XIII). 한지에 혼합재료.55x98cm
이미, 無限과 有限은 서로 共鳴하고 있었다.
* 작가경력 :
金 聖憲(Kim Sung Heon)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졸업
부산대학교 일반대학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대학원 졸업
논문: 『無限의 意味와 그 表現에 관한 硏究』
부산대학교 일반대학 예술학(영상매체) 박사과정 中.
개인전:
1995년 제 1회 개인전 (다다갤러리/부산)
2001년 제 2회 개인전 (시청전시관/부산)
2002년 제 3회 개인전 'The Incarnation'(시청전시관/부산)
2003년 제 4회 개인전 ‘共鳴’ (시립미술관 M갤러리/부산)
2004년 제 5회 개인전 ‘共鳴2004’ (도시갤러리/부산)
초대 및 단체전:
85-89 묵미전(카톨릭센타/부산)
89 지상 3인전(갤러리누보/부산)
전·예·련전 (문화회관/부산)
낙동강 보존 판화전 (갤러리누보/부산)
90 부산미술제 (시민회관/부산)
맥·조형과 의식전 (서울갤러리/서울)
창작 판화가 창립전 (부산일보 전시관/부산)
묵의 집전 (카톨릭센타/부산)
신묵미전 (상공회의소/부산)
91 김성삼·김성헌 2인전 (다다갤러리/부산)
오늘의 지역작가 초대전 (금호미술관/서울)
판화 소품전 (다다갤러리/부산)
맥·조형과 의식전 (청남미술관/서울)
현대 한국화제 (문화회관/부산)
92 묵미 그 이후전 (정원화랑/부산)
맥·조형과 의식전 (청남미술관/서울)
창조회전 (롯데미술관/서울)
불휘·한국화의 새로운 눈과 빛전 (문화회관/부산)
현대미술 교류전 (문화예술회관/대구)
7인전 (바다갤러리/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김성삼·김성헌·이민한 3인전 (사인화랑/부산)
남부현대미술제 (문화회관/부산)
93 갤러리 터 개관 초대전 (갤러리 터/서울)
열린미술·대중참여 모색전 (경인미술관/서울)
창조회전 (시립미술관/서울)
한국청년 미술제 (공평아트센타/서울)
형상·표현전 (세종문화예술회관/제주)
부산미술제 (문화회관/부산)
형상의 파장전 (후인갤러리/서울)
문인화 정신의 표출전 (시립미술관/서울)
의식의 확산전 (예술의전당/서울)
대한민국 청년미술제 (문화회관/인천)
불휘·한국화의 새로운 눈과 빛전 (문화회관/부산)
EXPO기념 국제교류전 (대전,서울,청주,제주,광주,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부산 현대한국화의 오늘 (정원화랑/부산)
Pioneer전 (단공갤러리/대구)
현대미술교류전 (문화회관/부산)
첫 번째 비상전 (사인화랑/부산)
94 리국회화랑 개관초대전 (부산)
부산미술제 (문화회관/부산)
문인화 정신의 탐구전 (시립미술회관/서울)
불휘전 (문화회관/부산)
두 번째 비상전 (도올갤러리/서울)
김해 국제공항 현대작가 초대전 (김해국제공항)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95 불휘전 (문화회관/부산)
묵미 10주년전 (시민회관/부산)
개교50주년 동문초대전 (부산대학교 인문관)
세 번째 비상전 (부산대미술관)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부산미술제 (시민회관/부산)
96 젊음' 그 부드러운 힘 전 (다다갤러리/부산)
부산미술제 (문화회관/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불휘전 (국제문화센타전시관/부산)
97 부산미술제 (문화회관/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불휘전 (문화회관/부산)
98 현대 청년한국화전 (공평아트센타/서울)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전 (문화회관/부산)
99 기획 초대전 (세원갤러리/부산)
삼색전 (시민회관/부산)
불휘전 (문화회관/부산)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전 (시립미술관/광주)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2000 새천년 청년작가전 (타워갤러리,현대백화점/부산,울산)
삼색전 (금정문화회관/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한국화동문 불휘 초대전 (일신미술관/부산)
네 번째 비상전 (부산대미술관/부산)
제 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비구상) (국립현대미술관/과천)
2001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전 (문화예술회관/목포)
불휘전 (금정문화회관/부산)
삼색전 (피카소화랑/부산)
2002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백송미술문화재단기획한국화가 45인전(백송갤러리/서울)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고신대 교수미전 (시청전시관/부산)
삼색전 (부산)
2003 대구 하계 U대회 초대 동질성전 (예술문화회관/대구)
삼색전 (효민회관/부산)
불휘전 (금정문화회관/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청년작가초대전 (시민회관/부산)
동질성 초대전 (예술회관/목포)
전업작가전 (시청전시실/부산))
고신대 교수미전 (시청전시실/부산)
부산대 교수미전 (시청전시실/부산)
2004 선면전(동경/일본)
부산아트 초대전(아트갤러리/부산)
APEC 유치 기념 을숙도 초대전 (을숙도문화회관/부산)
의령예술촌 초대전 (예술촌/의령)
광주미술대전 (예술문화회관/광주)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미술관/과천)
부산대학교 조형연구소 개소 초대전 (금정문화회관/부산)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부산)
現: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출강,
부산미협, 한국미협, 동질성, 불휘, 정회원,
부산대학교 예술학 박사과정,
부산미술협회 기획위원장,
부산미술대전 운영위원.
* 주소: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 631-11번지 대신빌라 402호.
* 연락처: 051) 508-7650 M.P: 010-7580-3737
E-mail: self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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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준비 중이라는 소리 듣고 연락하고픈 마음 접고 있다요^^
이번엔 마지막 작품이 어떤 것일지... 난 고거이 먼저 궁금하구만.
우짜던둥..올 여름 찡하게 보내누만^^
우야 만나 아빠되고...개인전까정....
우야던둥..고생했구..축하허요...조만간 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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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가에 가면...
生涯
단 한번도 박수 받지 못한 갈대들이
오늘도
바람에 쓰러진다.[웃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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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웃는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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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꽁쯔선생을 좋아하는 이유:
전란으로 어수선한 전국을 돌며 뜻을 펼치는 스승을 보고 제자가 물었답니다.
"스승님 각국의 정세가 어지러운데 위험하지 않으십니까?"
"하늘이 나를 알고 내가 하늘의 뜻을 아는데 무엇이 두렵겠느냐"
- 공자의 답변이었습니다.
-며칠...
작업실에 있던 중이라(컴이 얼마전부터 인터넷이 안된답니다.ㅜㅜ)
늦게 글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맑고 깊은 내공을 갖고 계신 여러분들...
무애님,레인트리님,비연님,...
점 점 더 많은 것들을 표현하고픈 충동에 군더더기도 많은 작품들이라 부끄럽습니다.
언젠가...
언젠가...
저가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좋은 날...
다들 모시고 많은 이야기들 밤을 새워 나누고 싶답니다.
하늘과 뜻이 닿는 그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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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추카하오.
본인은 얼마나 설레고 벅차고
그러면서 또 얼마나 진지해지고 깊어질까.
꼭 가고 싶은데 언제가 좋을지...
집에.. 일에 매인 몸이라 날을 받아야 하오.
부산쪽 스케줄 보고 내도 날을 정하겠소.
마음 같아선 항구도시에서 1박을 하고 싶소만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어느 날이든 갔다가 오후 6시에 대구에 도착해야하오.
우쨋기나 부산쪽 스케줄을 알고 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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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돌님 축하합니다.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셨군요^^
작품 하나 하나 열정이 묻어있으니
아마 큰 울림이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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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헌님, 고븐님,,,
답글 감사합니다.
도화헌님 작업은 잘 되시고 있는지?
무척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그리구, 고븐! 시간낼 수 있어 갑장을 만나니 기쁘오.
일정은 족장과 상의 하시길...
부산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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