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푸와족(poowa)의 세상입니다....among here


Title :  [TEMP] 울지 마세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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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配軋 2005-09-04 13:12:07, Hit : 609 

http://godislove.net/wwwb/data/picture/jesus001.jpg
세상 다 그렇고 그런 거 아니냐며
앞으론 웃으면서 뒤로 비수나 찌르고
사랑한다는 게 기껏해야 상처나 주며
어디가 더 나을까 간에 붙고 쓸개에도 붙는
기생충처럼 우리들은 살고 있어요.
하루 일해 하루 먹고사는 일용 잡부들은
그들이 아무리 착하게 삼십년을 일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게끔 되어 있어요.
그러나 우린 여기 살 거예요.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신 하느님
우러러 당신이 거기 계시는 동안
우리는 비수 꽃힌 등뒤로 피 철철 흘리며
상처난 곳에는 오직 상처로 땜질하고
염통에 콩팥에 심장에 심지어 영혼까지도
수시로 바꾸며 싼밥에 싼술 먹고
겉으로는 웃으며 속으로는 피눈물을
팔아 잘 살 거예요.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그리고 울지 마세요 하느님

http://stream.shumtoh.org/tnlaxj_05/1185/01.%20Parce%20mihi%20domine.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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